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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FE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1주차 회고

1주차 소감 

- 돌아온 생활 패턴

한 몇 달간 일정하지 않은 패턴으로 지냈는데 9 to 6 하다보니깐 1시 전에 골아 떨어지게 되었다.

다행인거.. 맞는데 왜 이렇게 슬픈지 ^_ㅠ 모르겠다. 

 

- 자기 주도 학습을 하지 않음

부캠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하던 공부를 놓게 되었다. 사실 아직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나는 4개월의 과정이 단기가 아니라 나름 장기라고 생각해서... 너무 초반부터 무리하지 않으려고 한다. 근데 또 지금 해 놓으면 나중에 편해질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그래도 꾸준히 러닝은 하고 있다! (러닝 추천!) 다른 사람들의 호흡을 따라가다가 혼자 지칠까봐 좀 걱정되는 마음에 무리는 안하려고 하는데.. 너무 널널한가 싶기도 하고 ^.. es6공부나 좀 할까.. 

 

어려웠던 HTML CSS

만만하게 봤다가 놀랐던게 HTML.. 모르던 내용이 너무 많았다. 태그 하나하나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페이지를 나눈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었다. HTML이 이랬으니 CSS는 오죽... 

정말 나는 CSS의 C도 모른다. 

사실 css는 늘 미루고 미루고.. 공부하기를 백 번은 미루던 주제이다. 어차피 ... 개발자는 구현만 좀 하면 되겠지 뭐.. 라는 생각으로 그냥 거지같은(?) 디자인으로 만들고 구현만 했던 지난 1290831901시간들.. 많은 반성을 하게 됐다. 

역시 미루고 미루던 것은 뒤에 가서야 발목을 잡는다. 나중에 ES6 문법이 얼마나 내 발목을 잡을 지 두렵다.ㅎㅎ

 

 

 

멋사 회고

조 분들이랑 서로 부족한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목표를 정하고 노력할지 정했다. 나도 내가 필요한 부분들을 말하고 공유했는데 다들 좋아해 주셔서 좋았다! 내가 낸 아이디어가 팀 성장을 위해 효율적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이번 주 반성 

- 하고 싶은 공부만 하지말자. CSS 절대 손놓지 말자 

- 개인적인 학습 뭐 할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