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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FE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4주차 회고

벌써 4주차라니 ,, 아직 1,2 주 정도 된 것 같은데 4주라는게 실감이 안난다... 벌써요? 

약간의 세미 슬럼프 같던 3주차를 지나고 4주차 초에도 그랬으나, 가장 큰 원인은 몸이 피곤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냥 강의 끝나고 바로 자고 잘 먹고 했더니 다시 자연스럽게 돌아왔다. 

 

좋았던 점

회고 조 분들께 너무 어렵지 않냐고 신세한탄을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고 다들 비슷한 감정을 갖고 있구나를 알게 되니깐 뭔가 덜 외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더 많이 친해져서 회고를 따로 안해도 될 만큼 소통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멋사 덕분에 많은 분들께 축하도 받았다ㅎㅎ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 첫 회의를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랑 같이 하게 되었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다 ㅎㅎ 

 

아쉬운 점

flex와 grid를 정복하지 못했다. 또 중간중간 html 지식들이 비어 있는게 자꾸 드러나서 복습을 다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곧 자스도 나가는데 나는 어떡하면 좋나요?

 

 

산책도 나름 많이 하고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랑도 많이 놀았다.. 천국 그 자체 ㅠㅠ 이번 주도 깨어있기! 잊지말고 못해도 자책하지말고 아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