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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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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3기 마지막 회고 시원섭섭한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3기 종강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4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갑자기 9 to 6 하느라 조금 많이 피곤하긴 했는데 기대한 만큼보다 더 많은 걸 얻어갈 수 있었다. 만족스러운 팀 프로젝트 내가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가장 얻고 싶었던 것이다. '팀 프로젝트 경험' . 이번 내 경험은 5점 만점에 5점이었다.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고, (코딩과 협업을) 더 잘 하고 싶어졌다. . 프로젝트 조가 발표됐을 때가 생각난다. 어떤 분들일지 두근두근했고 제발 잘 맞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 아마 대학교 조별 과제의 아픈 추억들 때문일까 ) 프로젝트 주제, 기술 스택 등을 정하면서 열정이 하나로 모아지는 느낌보..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6주차 회고 회고조 분들을 만났다! 주말에 회고조 분들을 만났다! 무려... 편도 3시간의 거리인 대전까지 갔다 ㅎ.ㅎ 근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던 만남이었다!! 다들 ai가 아니라 인간이었다니(?) 현실감각이 돌아오던 순간이랄까...? 이런 저런 얘기 했다 ㅎㅎ 소풍때 또 뵙기로 했다! 특히 난 우리조가 다들 온도가 비슷한 사람이라서 좋다 ㅎㅎ!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수업에 유독 집중이 되지 않던 한 주 였다. 아는것 80%와 모르는것 20%의 비율로 집중이 안됐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끄고 다른 공부를 하자니 중요한 것들을 놓칠까봐 불안했다. 그래서 그냥 수업을 메인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집중이 안돼도 분명 배우는게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로 했다. 더 추가적인 공부를 하고 싶으면 개인 시간에 하기..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5주차 회고 할 일의 연속인 5주차 5주차가 되고 벌써 5주차? 라는 생각과 함께 엄청난 양의 과제와 일들이 쏟아졌다. 일단, 진도 부분에서 tailwind css나 Sass 등 새로운 것들을 배워서 낯설고 복습할 내용이 많았다. 또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를 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자스 공부를 했다. + 과제가 엄청 많았다. 마지막으로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 때문에 타스를 공부하고 있는데 엄청 어려운데매력적이라 재밌긴하다... 또 타스 집필로 다른 분들이랑 말을 많이 했는데 좋은 분들이 많았다 ! 이력서 강의 , 나의 가치 이력서 강의를 듣고 생각이 정말 많아졌다. 그냥 프로그램을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뭔가를 하려고 해야 한다는 사실.. 사실 뭔가에 이정도로 몰입했던 경험이 대학교 1..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4주차 회고 벌써 4주차라니 ,, 아직 1,2 주 정도 된 것 같은데 4주라는게 실감이 안난다... 벌써요? 약간의 세미 슬럼프 같던 3주차를 지나고 4주차 초에도 그랬으나, 가장 큰 원인은 몸이 피곤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냥 강의 끝나고 바로 자고 잘 먹고 했더니 다시 자연스럽게 돌아왔다. 좋았던 점 회고 조 분들께 너무 어렵지 않냐고 신세한탄을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고 다들 비슷한 감정을 갖고 있구나를 알게 되니깐 뭔가 덜 외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더 많이 친해져서 회고를 따로 안해도 될 만큼 소통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멋사 덕분에 많은 분들께 축하도 받았다ㅎㅎ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 첫 회의를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랑 같이 하게 되었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시..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3주차 회고 뭔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힘들었던 주였다... 제대로 쉬지를 않아서 그런건가? 이유를 모르겠다 ㅠ 이해를 못한 부분들이 많아서 그랬을수도 있다 ㅠ 난 어려워도 자바스크립트는 괜찮던데 CSS는 너무 힘들다.. 좋았던 점 사실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큼 좋았던 점이 없다.. 어떡해 ㄱ- ㅋㅋㅋㅋㅋㅋ 뭐 제대로 한것도 없는데 번아웃이 왔을리는 없겠지? 아무래도 휴식에 문제가 있는 듯 싶다! 주말 동안 콘서트 때문에 몸이 쉬질 못했다.. 아무래도 I 인간인 나에게 콘서트같은 재밌는 것도 휴식은 아니니깐 ㅎ (그래도 아이유 콘서트는 재밌었다 ㅎㅎ) 아쉬운 점 운동을 1도 안했다... 꾸준하게 있던 의욕이 신기하게 싹 사라졌다. 산책이라도 나가야겠다. 사실 3주차 전체가 아쉽다. 뭔가 잘 하다가 삐걱거리는 느낌이 ..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2주차 회고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2주차 회고 금요일 부터 추석 연휴여서 4일 밖에 없어서 그런지 짧다는 체감이 확! 되었다. 특강도 듣고, 런데이도 꾸준히 한 뿌듯한 한 주였다. 배운 내용들 HTML 마크업에 대해 상세하게 배우고 직접 마크업 하면서 익힐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나는 실습하면서 공부하는게 잠도 안오고 머리에 남는게 많은 느낌이다. 1만 시간의 법칙, 버킷 과제를 하면서 여러 내용들을 다시 살펴보고 만드니깐 재밌었다. 특히 빔캠프 이종찬 강사님 과제가 전보다 술술 되는걸 보고 너무 신기하고 기뻤다..... CSS이제 좀 재밌을지도? 배운 내용은 아니지만 조원들이랑 게더타운에서 캐치마인드도 하고 친해진 한 주였다! 조원들이랑 한주 목표로 매일 2시간 게더타운 스터디하고 ..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1주차 회고 1주차 소감 - 돌아온 생활 패턴 한 몇 달간 일정하지 않은 패턴으로 지냈는데 9 to 6 하다보니깐 1시 전에 골아 떨어지게 되었다. 다행인거.. 맞는데 왜 이렇게 슬픈지 ^_ㅠ 모르겠다. - 자기 주도 학습을 하지 않음 부캠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하던 공부를 놓게 되었다. 사실 아직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나는 4개월의 과정이 단기가 아니라 나름 장기라고 생각해서... 너무 초반부터 무리하지 않으려고 한다. 근데 또 지금 해 놓으면 나중에 편해질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그래도 꾸준히 러닝은 하고 있다! (러닝 추천!) 다른 사람들의 호흡을 따라가다가 혼자 지칠까봐 좀 걱정되는 마음에 무리는 안하려고 하는데.. 너무 널널한가 싶기도 하고 ^.. es6공부나 좀 할까.. 어려웠..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3기 개강 D-DAY 오늘은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3기 개강일이었다.! 제주코딩베이스캠프의 이호준 강사님을 비롯해서 운영진 분들의 여러 말씀을 들었다. 기억나는 것들을 기록하자면, - 집중해서 나를 뾰족하게 만들어야 한다. - 아웃컴을 생생하게 그리고, 기술을 더해가세요 ( 순서대로 공부 하는 것의 함정) - 공부에서 학습으로 - 잘하기에서 자라기로 -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잘 써먹을 수 있을까? - 여러 번 실패하고 , 주저없이 시도하는 사람이 되자 = (전공에 관계없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사람 - 싸이클을 여러 번 돌아보면서 익숙해지자 - 멘탈관리야말로 성장에서의 핵심. -> 흔들린다면, 성장하고 있구나 -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에서 실험과 개선이라는 마인드로 접근 1일차 소감 ● 수면 패턴이 엉망이었어서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