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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FE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6주차 회고

회고조 분들을 만났다!

주말에 회고조 분들을 만났다! 무려... 편도 3시간의 거리인 대전까지 갔다 ㅎ.ㅎ 근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던 만남이었다!! 다들 ai가 아니라 인간이었다니(?) 현실감각이 돌아오던 순간이랄까...? 

이런 저런 얘기 했다 ㅎㅎ 소풍때 또 뵙기로 했다! 특히 난 우리조가 다들 온도가 비슷한 사람이라서 좋다 ㅎㅎ!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수업에 유독 집중이 되지 않던 한 주 였다. 아는것 80%와 모르는것 20%의 비율로 집중이 안됐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끄고 다른 공부를 하자니 중요한 것들을 놓칠까봐 불안했다. 그래서 그냥 수업을 메인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집중이 안돼도 분명 배우는게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로 했다. 더 추가적인 공부를 하고 싶으면 개인 시간에 하기로 함. 

무조건 수업을 내 것으로 만드는걸 목표로 삼자. 

 

찾아오는 나태함 

6주전과 비교하면 열정에 차이가 많이 있다. 그 때는 아무래도 새롭다 보니깐 의욕이 넘쳤고 의지도 넘쳤는데, 이제 주말에 다시 누워서 하루를 보내는게 다시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체력이 또 안좋다보니 이렇게 쉬지 않으면... 주중에 잘 집중을 못한다. 해결 방법은 운동같은데.... 이게 제일 힘들다. 매일은 아니여도 주 3일 이상은 운동하려고 노력 해 봐야겠다.